영남알프스가 시작되는 그 곳,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EDEN VALLEY COUNTRY CLUB 은 에덴코스 9홀과 밸리코스 9홀의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전장 72파 7,200yard로 국내 최장수준의 코스로 최고 90M에 이르는 넓은 페어웨이가 오비가 없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가능케 합니다.
정교하고 전략적인 아이언샷을 구사하도록 다양한 Distance와 Obstacle을 설계에 적용하여 보다 생각하는 골프를 추구하였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버 샷은 장쾌하게, 아이언샷은 정교하며, 전략적인, 또한 깊이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골퍼들에게 진지한 고민과 갈등으로 더욱 진지한 Game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파3, 파4, 파5에 따라 야드수를 다양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여러 수준의 코스 난이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홀마다 각각의 테마를 부여하여 모든 번호의 클럽을 사용하게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설계로 자연과 하나되는 환상적인 느낌을주며, 전 홀에 양탄자처럼 깔린 4계절 푸른 양잔디로 코스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격상 시켰습니다.
한국에서 보기드문 규모와 게리로저의 세계적인 코스설계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골프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